10월 11일(목)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는 오픈 하우스 은빛 운동회 “나이야 가라!”에 지역 어르신 80명을 초대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함께 진행해 온 제5회 오픈 하우스는 지역사회 화합과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활력 넘치는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운동회, 음악이 있는 만찬,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이 나이를 잊고 마음껏 즐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운동회 참여 어르신들은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가 우리 동네에 있어도 뭐하는 곳인지 몰랐는데 자세한 기관 소개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게 되었고, 지사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들과 함께 뛰어놀다 보니 나이를 잊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고 말했습니다.

최수재 관장은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에 관심을 갖고 늘 함께 고민하고 활동해주셔서 든든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에 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종경 지사장(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은 “오늘은 나이를 잊고 즐겁게 뛰놀며 하루를 보냈다. 어르신들의 열정과 밝은 모습을 보니 행사 진행의 보람을 느낀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평택서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오픈 하우스 행사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하여 참여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나이를 잊게 하는 은빛 운동회 “나이야 가라!”를 준비한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나이를 잊은 열정이 넘치는 운동회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