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비가 내리는 9월 평택서부노인복지관 특설무대에서는 2018년 한가위 행사 “은빛 新나라”를 개최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 40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국악계의 아이돌 ‘진명’의 보부상, 죽방울 놀이, 버나놀이 등의 무대로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소통하며, 모두가 우리 소리에 흠뻑 젖는 즐거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 마당으로 추석 명절의 정과 흥을 나누는 장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