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일자리 “평택 실버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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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부노인 작성일12-08-09 15:36 조회9,3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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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평택시(시장 김선기)는 노인, 장애인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회적 일자리의 일곱 번째 사업인 '평택 실버들'을 8일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개소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평택 실버들'은 요즘 인기가 많은 웰빙 식품인 샐러드용 어린잎 채소를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판매하므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게 되며, 현덕면 대안리에 비닐하우스와 창고 등 제반 시설을 설치하고, 어르신들
1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김선기 시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대한 욕구가 많은데 마땅히 일할 곳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시 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민간단체, 기업,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발생한 이익을 일자리 확대에 재투자하는 취약계층이 행복한
도시를 기대해 본다. <이진 기자 jin1658@asiatoday.co.kr>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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