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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예절학교」 ‘전지적 학생시점:내가 생각하는 예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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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부노인복지 작성일21-09-01 17:31 조회3,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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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예절학교」 ‘전지적 학생시점:내가 생각하는 예절은요!’
지난 8월 4일과 11일 이틀을 거쳐 서부지역 학생들이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했으며, 노인에 대한 이해교육을 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복지관에 대한 설명과 ‘내가 생각하는 노인에 대한 예절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자들은 직접 생각하는 노인에 대한 예절이 무엇인지에 대해 주체성을 가지고 작품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작품들을 보면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록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참여자가 주체가 되어 진행이 되었으며 참여자들간 의견을 소통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이 제작한 포스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염*혁)
인사만 잘해도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평소에도 인사도 잘안하고 그랬는데 인사를 해야겠다.

(*)

이 포스터를 만든 이유로 평소에 버스에 타면 청소년 애들이 노인자리에 앉아있고, 양보도 안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나도 양보를 안해서 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

어르신들이 말씀하는데 귀기울여 듣지 않고 핸드폰 하거나 안듣는 경우가 많은데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노인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적어보았다. 그리고 노인에 대한 예절을 색깔과 글로 표현했다.

 

(*)

노인에 대한 예절을 전부다 생각하여 정리해보았다. 이로 노인에 대해 더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

요즘에 노인에게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언젠가 우리도 노년기가 오는데 예절을 잘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이 포스터를 만들면서 노인들에게 예절을 잘 지키고 편견없이 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

요즘 배려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이 포스터를 제작하게 되었다. 그리면서 그림이 번져서 힘들었지만 완성해서 뿌듯했다. 어르신을 공경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

포스터에 어른들하고 아이를 그렸는데 어린이도 작은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어른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양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 좋았던 시간이었다.

 

(*)

어르신들에 대한 편견보다는 공경에 대한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쉬운것부터 하나씩 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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