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해군2함대 수리창 전기공장 직원들이 지난 7월 5일(수)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취약계층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 위한 청소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유00어르신은 “내가 사람을 사서 집을 청소하고 싶었는데 인건비가 비싸서 내 형편으로는 엄두가 안 났다. 정리하고 청소하니 원룸이 넓어졌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해군2함대수리창 전기공장 김영규 공장장은 “어르신의 의견을 물으며 집안물품을 정리하였다. 어르신이 흡족해 하셔 땀 흘린 보람이 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와서 함께 하겠다”며 봉사의 보람을 표현하였습니다.

땀흘림의 결과가 아름다워 감사합니다.